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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126일만에 석방돼

120등록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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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필리핀에 억울하게 구금돼 있던
백영모 선교사의 소식이
모든 교회들을 안타깝게 했었는데요.

126일만에
석방됐다는 소식, 전합니다.

김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필리핀에서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억울하게 구속 수감돼 있던
백영모 선교사가 석방됐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 따르면
백 선교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월 2일 오후 5시 40분경 출옥했습니다.
체포, 구금된 지 126일 만입니다.

보석허가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고발자인 필리핀국제대학교 경비원은
백영모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지만
10미터 밖에서는 어른 손에 쥐어진 수류탄을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12월 13일 경비원이 백영모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수류탄과 12월 15일 수색영장이 집행될 당시에 발견된 수류탄이 동일한 폭발물이라는 증거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이런 이유로 인해 보석신청을 받아 들인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번 보석 허가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한 것으로
현지 법조계는 보고 있다고
기성 총회측은 전했습니다.

백 선교사는 출옥 후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백영모 선교사 / 필리핀
조석으로 눈물흘리며 기도해주셨던 한국교회 많은 성도님들과 목회자님들과 동료 선교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석방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애써주셨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또 이번 출옥이
보석으로 나오게 된 상태라는 점을
전하며
한국교회에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백영모 선교사 / 필리핀
이제 저는 겨우 보석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고 또 재판을 해야만 합니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완전히 무죄가 밝혀질 때까지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그 때까지 저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받은 바 사명을 위해 달려갈 예정입니다. 위해서 또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시고, 열매 맺는 사역을 위해서 많이 후원해 주시기도 부탁드립니다.

백 선교사가 소속된 기성은
그의 석방 소식을 환영하고
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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