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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GMS 김정훈 이사장 “선교사 고충 귀 기울일 것”

538등록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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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선교가 살아나야 교회가 산다",

101개국 25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총회세계선교회 김정훈 신임 이사장의
사역 슬로건인데요.

임기동안의 선교 방향과
사회 이슈와 맞물린
선교 과제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이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성경적 선교 패러다임을 공고히 하면서
선교 열매를 극대화하겠다"

총회세계선교회 김정훈 신임 이사장은
2년의 임기동안 GMS 사역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판 삼아 도약한다는 생각입니다.

선교사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는
선교사들이 살아야 GMS가 산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선교사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교사들을 돕고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방편으로
선교사 멤버 케어, 위기관리시스템 확대 등을 들었습니다.

[김정훈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특히 전 세계적으로 추방 당하는 선교사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리스크에 대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며 지적합니다.

선교지를 잃은 선교사를 대상으로 상담과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역 기회를 제공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김정훈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최근 한국사회 이슈와 맞물린 선교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한국교회가 난민들을 향한 편견을 타파하는 역할을 해야 하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선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훈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101개국 25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총회세계선교회.

하지만 현재 총회 산하 1만2500여 교회 중
선교사 한 가정 이상을 주파송한 교회는
630개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GMS 이사들과 교회들의 협력과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김정훈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선교 강대국으로 꼽히던 한국선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CGN 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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