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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차세대 위한 CGNTV 1 : 나주어

427등록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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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좋은 선생님이 없어도,
특별한 교구나
책자가 없어도

선교지의 어린이들은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데요.

CGNTV의 어린이 콘텐츠들을
보면서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효선, 임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나는야 주의 어린이’
프로그램 녹화 진행이 한창입니다.

촬영 감독, PD, 조연출, 음향 감독, 무대팀 등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은
10여 명의 스텝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나는야 주의 어린이’를 진행하는 ‘레아’ 씨의
모습도 보입니다.

크리스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언니입니다.

[인터뷰 : 레아 진행자 / 나는야주의어린이]

몽골 동부에 위치한
초이발산 지역에서 사역 중인 이지혜 선교사 가정은
‘나는야 주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이 선교사가
한국에서 안식년을 마치고
몽골로 돌아갈 때

8살이었던 딸 김보라 양은
몽골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했었습니다.

그 때‘나는야 주의 어린이’ 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들을
잘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보라 양은 나주어를 통해
큰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보라 /선교사 자녀

이지혜 선교사는
몽골에서도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사역 중이라 특히
자녀 교육이 큰 걱정이었습니다.

선교사 자녀를 위한 학교가 없어
집에서 직접 자녀 교육을 하기 시작한 이 선교사는
책도 없고 학교도 없는 선교지에서
나주어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선교사 자녀를 위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지혜 선교사

어린이들을 위한 CGNTV 콘텐츠.

건강한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크리스천 다음 세대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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