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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청소년 사역, 이대로 좋은가

128등록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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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회학교가 선교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음세대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 가는 일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각 교회의 문제가 아닌
교단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제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 무엇이 있을까요?

이러한 요즘 교회들의
수많은 질문 속에
청소년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방법들을 함께 찾아보는 자리가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최근 개최한
제19차 정기 학술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해 큰 고민들을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구승규 전도사 / 부평동과제일교회: 벽이 계속 있으니까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융화가 안되고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 대하는 것이 더 어렵고, 아이들도 (선생님은) 그냥 어른.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할 수 있을까.]

학술대회에서는
여전히 교회로 찾아오라고만 하는
접근법에 대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녹취 최새롬 목사 / CBS 선교국: 장학금 학자금 지원 교복지원 생활비 지원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교육영역의 리더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죠. 미디어 플랫폼, UCC 스페이스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교리를 전하고 있는데...]

한빛청소년대안센터 최연수 목사는
교회를 떠나는 청소년들과
접점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필요를 채워줌과 동시에
복음을 전해주면 효과적이라는 주장입니다.

[녹취 최연수 목사 / 한빛청소년대안센터: 전방위적으로 지금은 우리가 보면 세상인이 여기가 왜 안들어오냐가 고민이 아니고 그 지역안에서 그 지역 안에서 활동하다보면 지역에 오픈하다보면 채워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최 목사는
25년 동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빛 휴카페에서
이러한 시도를 해 오고 있습니다.

한빛 휴카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도우며
복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립이 가능해지자 청소년들은
점차 자신감을 회복해나갔으며
검정고시를 합격하는 등
사회 정상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면서
하나님을 잘 믿고 있습니다.

최연수 목사는
이밖에도 신학교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전문사역자를 양성할 것,
연합축제나 스포츠 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기 등의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그냥 우리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먼저 다가서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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