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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성경’으로 믿음의 계보 이어가요

231등록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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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성경을 같이 읽고,
또 그 성경책을 대대로 물려 읽으며,
신앙의 전통을 이어가는 모습.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물지만,
한 번쯤 소망하게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를 위한
가족 성경이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팅 ▶

'Family Bible'이라는 컨츄리 송의 일부분입니다.

이렇듯 가족 성경은 20세기 초까지
크리스천 가정에서라면 빼 놓을 수 없이
거실 한 복판에 두고
가족들이 함께 읽던 보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족 신앙 계승 정신을
이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한국컴퓨터선교회가 최근
가족 성경을 출간했습니다.

[인터뷰] 진지훈 박사 / 한국컴퓨터선교회 선임연구원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성경을 읽으면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자녀들은 또 궁금한 것을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그렇게 성경에 대해서 대화하는, 어떻게 보면 가정예배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두께가 6.7cm에
1280페이지 분량,
하드커버로 제작된 가족성경은

성경 각권마다
마인드맵이 수록돼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쉽고,
연대기 방식을 채택해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진지훈 박사1 / 한국컴퓨터선교회 선임연구원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글로 읽으면서 의미가 끊어져야 할 부분은 과감하게 줄 바꿈을 했구요, 옆에 여백이 많이 남더라도. 지명 색깔, 인명에 해당하는 색깔로 처리를 해서, 그 것이 지명이고, 인명이고 하는 것이 눈에 ( 잘 들어오도록)

구약 속에 나오는 제국의 이름 ‘바사’를
‘페르시아’라고 번역하는 등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용어를 사용한 것도
새로운 시도 중 하나입니다.

애굽을
이집트로 바꿔서 표기한 것도
이색적입니다.

모든 대화체에는 따옴표를 사용해 묶어서
한 눈에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를
분명하게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성경의 오른 쪽에는 원어 단어 사전을,
하단에는 주석을 소개해
성경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진지훈 박사2 / 한국컴퓨터선교회 선임연구원
학교에서는 이집트라고만 배워왔던 학생들이 성경에서 애굽을 이야기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다고 하면 다른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거든요. 우리 성경에만 나오는 그런 특이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단어들이나 표현들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새해에는
가족이 모두 함께 둘러 앉아
성경을 읽는 문화,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CGN투데이 김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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