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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보다 '어떤' 사람 돼야

242등록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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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년들의 고민 중 하나는
취업일텐데요.

한국교회와 기독교대학, 언론이 함께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2019 미래 청년 콘퍼런스로 응답했습니다.

이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체감실업률이 25.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체감실업률은
취업준비생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제 근무자 등을 아우르는
실업률을 말하는데

현재 청년층 4명 중 1명꼴로
직장을 찾기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가운데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진로와 소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2019 미래 청년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미 동부의 대표적 주차 전문 설계 회사인
팀하스의 하형록 대표가 나서
‘새로운 시대, 우리는 어떻게 꿈을 꾸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습니다.

하 대표는
이전 세대와 현 세대는 많은 것이 변해왔고 발전되어 왔지만
꿈을 꾸는 방식은 이전 세대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명사가 아닌
동사로 꿈을 꾸는 시대가 왔다면서
무엇이 되겠다고 하기보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령, 음악가가 되는 것은 오랜 후의 일이지만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은
지금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그의 생애를 동사로 사셨다면서
세상을 구원하러 왔고
섬기러 왔다는 동사로 일평생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하형록 대표 / 팀하스: 음악가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요.
유명한 음악가가 되기전까지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일을 잘 못해요.
그러나 '나는 감동을 주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어릴 때 친구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동사’로서 산다는 것입니다. ]

이어 한국과 캄보디아의 비즈니스 선교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국제 NGO 하찬캄 강용현 대표는
리더의 영적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며 청년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는 LSP의 법칙을 제시하며
리더십은 전문성과 인간성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며
인간성의 지표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강용현 대표 / (주)하찬캄:
결국에는 인간성이라는 게 뭐냐,
부등호가 남을 향한 사랑이었구나를 제가 깨닫게 됐습니다.]

이어 제작사 오월동주의 윤현보 부사장이
영상콘텐츠의 투자와 제작 유통에 대해,
디자인 스튜디오 D3의 여미영 대표가
디자인의 전략과 발상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지혜 성도 / 신촌성결교회: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제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기 원하시는지 고민하고…]
[인터뷰 최연정 성도 / 신촌성결교회:
그냥 상담사라는 명사가 아니라
내가 누군가의 가족에게 치유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fgjhlee@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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