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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무더위 날리는 뜻깊은 미술전시회

173등록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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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점차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지치고 짜증스런 마음을
달래줄 뜻 깊은 그림 전시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대열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림 화면] 가시를 뚫고 피어난 분홍색 장미.
고난을 이겨내고 완전한 사랑을 이룬
예수를 상징합니다.

독특한 질감과 색을 지닌 파피루스 위에 그려진
35점의 그림들은 지난 2월? 이집트에서 폭탄테러를 막다가
숨진 제진수 집사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집사가 보내 준 이집트산 파피루스 위에
그림을 그려온 작가는, 희생으로 사랑을 실천한
제집사를 장미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천예숙 권사

식물의 줄기를 엮어 말린 고대방식의 종이 파피루스.
작가는 파피루스가 먼 중동땅에서 만들어졌지만
한국화에 잘 어울리는 소재라고 전했습니다.

자연스러운 갈색 빛과 촘촘히 살아있는 결,
그리고 붓이 닿을 때의 매끄러운 느낌까지
파피루스에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천예숙 권사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열린행성프로젝트 전시회는
자폐증을 가진 화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폐를 가진 이들은 모든 상황을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미술분야에서
천재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여섯명의
작품들도 일반 미술계에 내놓아도 뒤쳐지지 않는
높은 예술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윤선 대표 / 시스플래닛

[스탠딩] 자폐를 가진 작가들이 그렸지만
그림에서는 장애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들이 가진 독창적 세계관이
작품의 인기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전시회에 삼년째 출품해오고 있는 신동민씨는
지난 5월 홍콩 아트쇼에 출품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기성작가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패턴과
색채가 높은 평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완옥 / 신동민군 어머니

장마에 접어들며 불쾌지수도 덩달아 오르는 요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시원한 미술관 나들이는 어떨까요.
CGN투데이 김대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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