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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기독교미술 50년 전시회 열려

411등록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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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을 열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크리스천 박수근 화백이 1950년대 자신이 다녔던 교회와
한국전쟁 후 서울의 모습을 그린
‘교회당이 보이는 풍경’ 등
작품 200여 점이 출품됐습니다.

또 김기승, 김학수, 이연호, 전준 등
원로 작가 20여명의 작품과
강승애, 변영혜, 이석우, 황유찬 등
기독미술인 190여명의 작품도 포함돼있어
다채로운 기독교 미술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와 부대행사를 준비한 방효성 기획위원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기독교 미술은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회복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며,

협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현대 기독교 미술사’를 책을 펴내고
오는 29일 서울 장로신학대 국제회의장에서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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