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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루터회,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방한 기자간담회

387등록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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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개신교단 루터교회 수장인
'무닙 유난 루터교세계연맹 의장'이
다음 달 1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기독교한국루터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난 의장의 첫 방한 목적과 의미를 알렸습니다.

"유난 의장은 분단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에 참석하고
이튿날엔 한국교회 관계자들과 조찬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유난 의장은
지난 2010년 임기 7년의 루터교 의장에 선출 선출됐습니다.

루터회 이홍렬목사는
"유난 의장은 1950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의전적인 측면에서 볼 때
가톨릭의 교황에 버금가는 인물”이며
“특히 세계 기독교인들이
존경하고 따르는 교계의 큰 지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루터교세계연맹은
세계 98개국 145개 루터교단의 연합 기구로
전 세계 개신교에서 가장 큰 교세를 가지고 있으며
교인 약 1억 명이 등록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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