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짧은 연휴,
짧은 만남이 아쉬우신가요?

아쉬운 만큼,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더 기도하고
전화라도 한 통 더 하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럴 땐, 이런 ccm,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향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힐송의 곡으로 시작합니다.
Go~


[Hillsong United 'Go']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마음속에 스트레스 하나씩은 갖고 계시겠죠?

다시 반복될 일상이
벌써부터 힘겹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명절 동안
‘취업은 언제 하니?
“결혼은?”
“공부는 잘하지?” 등...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을 들었다면 더
막막해지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곡.
시와 그림 5집에 수록된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시와그림 5집 '허리를 숙여 돌을 주으라' ]

이 곡은 유도 간판스타
김재범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는데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불평보다는 감사함으로
허리를 숙여서 돌을 줍는
성실과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겠죠!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 성인 남녀가 스스로 나이 들었다고 느낄 때는
‘아무리 푹 쉬어도 피곤하다고 느낄 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이상 성인남녀 1251명 중 51.4%가
‘아무리 푹 쉬어도 피곤하다고 느낄 때’ 늙었다고 느낀다는데요.

그래서 사람에게 중요한건
육신의 쉼보다
영혼의 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영혼의 쉼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곡...
마커스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입니다.


[마커스 '주님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