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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몽골국제대학교 '헌신과 열매'

602등록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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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땅에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몽골국제대학교가
5일 저녁, 광림교회 장천홀에서
감사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양유식 이사장은
개교 13년째를 맞는 학교가
성숙해가는 모습을 알리고
학교를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악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과 기적의 테너 배재철
소트라노 양지영, 메조소프라노 신은경 등
새로 생길 음악학과의 겸임 교수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와
학생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또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해
몽골국제대학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세워진
몽골국제대학교의 학생 숫자는 현재 1천여 명이며
이사장 교회인 온누리교회를 비롯해
높은뜻정의교회, 조이너스 교회 등
여러교회들이 함께 후원해 왔습니다.

한편 학교는 30% 정도인
외국인 학생의 비율을 50% 정도로 늘리고
현재 부족한 기숙사를 신축해
많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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