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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월 2째주 기독신간

324등록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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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00세 시대,
요즘 젊은이들이 나이들었을 땐
120세 시대라는 말도 나옵니다.

수명이 늘어날수록 걱정되는건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하면
잘 살 수 있는가 하는건데요.

크리스천으로 우리보다 앞서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의 제언에
귀기울여 보면 어떨까요.

한주 간의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나이듦이 고맙다 / 김동길 지음 / 두란노]

나이가 들어 서럽고 자기 잘난 맛이 아닌
자기 못난 맛에 살아야 하는 노년.

저자는 이럴 때 일 수 록
나이에 맞는 지혜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자고 제언합니다.

또 영적 세계의 원리와 하나님의 창조를 알아야
눈의 보이는 권력이나 돈으로 성공을 정의해
풍년의 때에 자만해지거나
흉년의 때에 절망만으로 사는 과오를 범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하며
겨울 뒤 피어날 꽃 한 송이를 위해 기도하고
비 온 뒤에 뜨는 무지개를 보며 감격할 줄 아는
아름다운 노인으로 살게 된다고 말합니다.

또 고독을 피할 이유도 없다며
떠날 때 뒷모습이 아름답도록
사랑하며 살자고 이야기 합니다.



[헛된 것에 속지 마라 / 싱클레어 퍼거슨 지음 / 규장]


'헛된 것에 속지 마라'는
왕으로 살며 모든 특권을 다 경험해보고 누렸던
전도서 저자, 솔로몬의 말을 따라가며

지식, 쾌락, 일, 성공이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없는 이유를 차례로 짚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한 것이
헛된 노력들이었고

결국 삶을 노래하게 되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이요.

하나님을 배제하고는 세상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 사람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 본능이 있다는 건
그 '누군가'인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창조된 것이며

지속적인 것만이 지속적인 기쁨을 주고
영원만이 우리의 깊은 필요를 충족시키 듯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속량받은 자로
새노래를 부르는 것이
솔로몬이 갈망했던 인생의 지혜요 기쁨이요
의미였다고 전합니다.




[마지막까지 잘사는 삶 / 존 던롭 지음 / 생명의말씀사]


'마지막까지 잘 사는 삶'은
하나님 중심의 태도로 우리의 마지막을

잘 준비하고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천의 후반부 인생 전략을 제시합니다.

움켜쥐었던 손을 놓고 삶을 간소화 하며
소망을 품고, 깊은 우정 관계를 가지라는 것에서 부터

언제 공격적인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받아야 할지 등의
실질적인 문제를 성경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또 각각의 전략부분 뒤엔
기도문이 수록돼 있어 기도가 막막한 사람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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