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총체적 사업 선교의 실천가로 꼽히는 이지영선교사가
<마이크로선교 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 라는 제목의
새 책을 펴냈습니다.
이 선교사는 지난 8일
서울 디노체 컨벤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의 유업을 이어받아 이땅 가운데 펼쳐야 한다"며,
"이 책을 통해 일과 신앙을 구별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의 구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회적 킹덤 기업의 설립자이자
MOM 선교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이지영 선교사가
가난하고 어려운 선교지에서
마이크로 선교와 마이크로 융자를 통해
현지인의 창업을 돕고 복음을 전했던
현장의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MOM 선교회 설립자인 최순자 대표는
“이 책이 총체적 선교 운동과 마이크로 선교에
교회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돕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니어와 전문인 사역이 더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 20여 나라에서
컴퓨터와 이발, 미용 등을 선교 현장에 적용해
현지인의 창업을 도와온 이지영 선교사는
지난 2013년부터 탄자니아에 임파워 센터를 세우고
중고등학교를 통해 컴퓨터 교육 사업을 보급하는 등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제자 양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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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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