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문화

10월 다섯째주 기독신간

515등록 2015-10-2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많은 사람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을 묻기 위해
성경을 보고

기드온의 양털 시험처럼
눈에 보이는 싸인과 증거를 구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우리를 보며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10월 다섯째 주 기독신간은
우리가 오해할 수 있는 하나님을
바로 알도록 안내해주는 책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선택 훈련 / 존 오트버그 지음 / 두란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1번 문인데 내가 2번 문을 선택하면
어쩌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한 가지 뜻을
골라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나왔습니다.

'선택 훈련'은 매사에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유형의 사람 뿐 아니라

작은 경정에도 지나치게 망설이는 유형,
혹은 무얼 택하든 늘 후회하는 유형의 사람들에게
유익한 성경적인 설득을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인도하심을 해석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끼워 맞춰 인식한다는 점을 꼬집고

선택을 앞두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면
어떤 선택이 옳은지 묻지 말고
먼저 지혜부터 구하라고 전합니다.



[고난이 내게 준 선물 / 바실레아 슐링크 지음 / 예영 커뮤니케이션]


일상 속에 벌어지는 고난들은
그 결과를 확장해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만

기독교마리아자매회의 창설자 바실레아 슐링크는
그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를 에워싼 모든 걱정과 문제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한 부분임을 확신시켜줍니다.

두려움, 질병, 외로움,
재능 부족, 나이 듦과 같은
15가지 유형별 고난을 차례로 짚으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를 회복하도록 돕고
역경과 시련 속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도록 합니다.



[가장 잘못 사용된 성경 구절 / 에린 J. 바저허프 지음 / 새물결플러스]


성경은 탐욕의 눈으로 볼 때
요용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단들도 사용하는 성경.

이 성경을 바르게 아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지고 있는 지금,
이를 바로 잡아줄 책이 출간됐습니다.

흔히 주변에서 쉽게 왜곡 되는
열일곱 가지의 구절을 선정해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죄를 가리는 방패로 사용되어선 안 된다는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는 것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법정이 응당 할 일을 허용하되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도처럼 양보하라는 것임을,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지금 삶의 처지가 어떻든 자족하길 배우라는 것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은
다 잘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더 닮아가는 선"을 이룬다는 의미였음을
알리는 등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하는 성경 구절의
본래 의미를
문맥의 구성과 흐름, 역사적 배경에 비춰 도출하기 위한
논증을 담아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