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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1월 둘째주 기독신간

453등록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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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이있죠.

그 만큼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선
설교가 참 중요합니다.

한 커뮤니케이션 학자가
설교 작성 방법론을 담은 책을 출간했습니다.

한 주 간의 기독신간입니다.




[오늘 대한민국을 설교하라 / 박영근 지음 / 생명의말씀사]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설교 비평' 코너로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저자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비결을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여러 모양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것 처럼

적절한 전달법을 찾아
말씀으로 하나님과 성도를 이어줘야 할 역할이
설교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추상적인 콘셉트만으로 설교하는 것에서 벗어나
현실에 발맞춘 구체적인 내용으로 재 작업하는 수고를 거쳐
어떤 어투로, 어떤 제스처와 함께,
어떤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법, 통계와 자료를 활용한 설교법 등
풍성해진 설교로 성도들의 마음과 귀를 열어줄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수록했습니다.




[현실과 믿음 사이 / 헬무트 틸리케 지음 / 두란노]


믿음대로 살기 쉽지 않은 현실과
믿음을 향한 열정 사이에서 고뇌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현실과 믿음 사이'.

좌충우돌 새내기 크리스천들이 알기 어려운 부분,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다보면
자칫 나도 모르게 저지를 수 있는 오해들을

철저히 성경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관점으로 짚어줍니다.

은혜를 당연시 하는 죄로 부터 벗어나기,
은밀한 구제 등 영적 거장 헬무트 틸리케를 통해
깊이 있는 일상의 거룩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자세하게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독학 성경 / 제임스 벨·제임스 디예트 지음 / 규장]


성경을 아무리 오랫동안 붙들고 있어도
도무지 내용이 들어오지 않을 때,

혼자 말씀을 해석하다보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갑갑해질 때,

성경 일독을 작심했지만
늘 창세기만 읽다가 끝날 때
좋은 해결책이 되어줄 책이 나왔습니다.

'나 혼자서 터득하는 독학성경'은
우리가 평소 궁금했지만
찾아가 물어볼 사람이 없어
그냥 넘겼던 질문들을 자세 풀어놓아
성경에 흥미를 붙이고 읽도록 해주며

깊이 있는 성경 해석들을 담아내
성경에 담긴 이야기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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