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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존 뉴턴의 감동 실화', 극장서 만난다

673등록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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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찬송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작사가
존 뉴턴의 감동 실화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영화 '프리덤'은 노예를 짐짝 취급하던
'존 뉴턴'이 회심하는 과정과
이 후 노예 해방을 위해 평생을 바치 게 된
실화를 그려냈습니다.

이 후 100년 뒤
자유를 찾아 도망치던 노예 '사무엘'을 등장시켜
자유와 구원의 희망을 녹여내면서

고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또 하나의 깊은 깨달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는 '쥬라기 공원', '백투더퓨처로 유명'한
딘 컨디가 잡아 웅장함을 더 했고

아카데미 수상자 쿠바 구딩 주니어와
베르나르드 포처, 윌리엄 새들러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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