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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마트한 공과교재 '생명의 빛' 공개

497등록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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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웹툰을 보며 성경을 배우는 아이들.
3D입체 영상으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카톡으로 나누는 아이들.
이들에게 더 이상 교회는 고리타분한 지겨운 곳이 아닙니다.

[주일학교 어린이 어머니 인터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진흥원은 26일
‘총회공과 생명의 빛 스마트 러닝 시연회’를 열어
웹3.0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방식의 주일학교 교재를 공개했습니다.

[노재경 목사] 지식을 공유하고 창조하고 여러 가지 안공지능까지 실현하는 웹 3.0시대의 초입이다. 새로운 시대의 방향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런 개념으로 공과를 개발해서 완료된 시점이다.

새로운 성경말씀 공과에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돼 버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정이 포함됩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웹툰과 e-book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공과가 이뤄집니다.

[노 목사: 기술을 입히돼 학생들이 교사나 부모님이 직접 얘기해주는 여백을 두기 위해 온.오프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 개발된 팔 베게 성경 어플은
핸드폰으로 누구나 성경을 다운로드 받아
원하는 언어를 설정하면 한글과 영어로 성경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3D증강현실로 구현한 성경 공과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회교육진흥원은 재미를 추구하다 자칫 영성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설명합니다.

노재경 목사: 어플의 위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아이들의 삶의 현장으로 규티를 보게끔하고 모든 공과를 마치고 난 다음에 복습용으로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볼 수 다. 오후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시대에 발맞춘
주일학교 교육의 새로운 시도가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CGN투데이 이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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