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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숭교회, '난민돕기 동숭해피 페스티벌'

637등록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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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희정, 팝페라테너 박완,
남성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
연극배우 성병숙 등,
내노라하는 예술인들이
난민 돕기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지난 11월 28일 동숭교회에서
난민돕기 동숭해피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동숭교회는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갈라쇼, 발레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난민들에게 관심 가져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함정화 씨는
가진 재능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기획 취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함정화 /행사기획자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전액 국내 난민기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말까지
국내 난민 신청자는 총 4360여 명으로,
1994년 난민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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