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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완역본 출간

641등록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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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원문을 일상의 언어로 옮긴 책,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완역본이 최근 출간됐습니다.

이번 완역본은
2009년 신약을 시작으로 출간됐던
모세오경, 역사서, 예언서, 시가서 등
각 변역본의
합본으로

4명의 번역가와
신학 감수자 13명 등의
오랜 공동 작업 끝에 완성됐습니다.

이종태 번역가는
"번역전에는
메시지 성경과 기존의 우리말 성경과의 차이점에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며
"성경 원어를 직접 한국 문화와 정서
그리고 독특한 맛을 살려 번역하는 작업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출판사 관계자는
메시지 성경은
성경 옆의 성경으로 불리는 만큼
기존 성경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시지 성경은
그간 한국독자 50만 명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출판사 복 있는 사람에서 출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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