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찰스디킨스의 소설 스크루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연극
'특별한 손님'이
북촌 아트홀에서 막을 올립니다.
'특별한 손님'은
황금을 절대가치로 여기던 고두쇠 할머니가
천사들을 만나면서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은영 연출가는
이번 연극을 통해
관객들이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길 바란다며
또 이번 연극의 부제가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인 것처럼
성탄절 단 하루가 아닌 매일의 일상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