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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2월 둘째 주 기독신간

438등록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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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바로 알기 / 김동찬 지음 / 베다니출판사]

방언에 대해 성경적,
교회 역사적, 실천적 분야를 망라해
종합적인 이해를 갖도록 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에 유학하면서 방언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초 신자 뿐 아니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많이 다뤘으며
출처를 분명히 밝혀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방언을 받고 나서도 의문점이 있었던 사람들,
내가 하는 게 방언이었는지 질문하고 싶었지만
할 곳이 없었던 사람들
방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무엇이 유익한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성경 동화 / 캐런 윌리암슨 지음, 크리스틴 타핀 그림 / 생명의말씀사]

자녀들이 잠들기 전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기획된
'하루 5분 엄마가 읽어 주는 성경 동화'.

사랑스러운 그림과 부모님의 목소리를 통해
접하는 성경 이야기는
아이들을 행복한 꿈나라로 데려다 줍니다.

또 이야기의 분량에 따라
3분, 5분, 10분짜리 이야기로 표시해
실용성을 높이고
이야기를 건네는 정겨운 입말체를 사용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습니다.

[말씀 읽는 아침 / 사무엘 백스터 지음 / 두란노]

1800년대에 처음 출간된 후
200년 동안 독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묵상집 '말씀 읽는 아침'.

이 책은 1816년 그리스어 역 성서를 최초로
영문판으로 옮길 정도로
성경에 조예가 깊었던 사무엘 백스터가

매일 하나의 주제 성구를 중심으로
성경 구절을 연결해 읽고 묵상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말씀 읽는 아침'은 그 중에서도
아침편만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새 아침에 새 공기를 마시며
생명과 소망, 의미와 목적이 있는 삶을 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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