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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MK,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

644등록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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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선교사 자녀를 일컫는 MK.
이들 MK 사역의 중요성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은데요.

MK들 스스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간의 협력을
도모해온 단체가 있습니다.
MK 사역의 새로운 2막을 연
WMK 소식 박꽃초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무대 위 게스트와
관객들과의 호흡이
작은 공연장을 웃음으로 가득 메웁니다.

희망공유 이야기 쇼
‘쉘위 톡’ 은
세계선교사자녀협회,
WMK의 새 출발을 알리는
첫번째 토크 콘서트입니다.

WMK는
지난 2008년 MK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선교단체로
전 세계 mk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고민을 나누고
000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월드 미셔너리 키즈 어소시에이션에서
월드 미션 코이노니아로 이름까지 변경하고
MK 사역의 제 2막을 선포했습니다.

Mk들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주체로 우뚝 서겠단 겁니다

케냐 선교사 자녀인
강은혜 대표는
이제는 mk들이 열방을 섬길 때라고 말했습니다.

[강은혜 대표 / WMK : 그 동안은 받는 거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주는 것 섬김에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이번 콘서트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의찬 기획 / 쉘위톡 :
처음에는 MK들을 대상으로 기획했었는데 그러면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함께 이런 시간들을 공유하기로 했어요.]

이번 제1회 쉘위톡의 주제 키워드는‘결정’ 입니다

다양한 결정의 기로에 선 청년들이

옳은 가치를 따라 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관객들은
사회자와 게스트가 던지는 소소한 질문에 대답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갔습니다.

[최명화 관객 :
제가 직접 얘기하진 않았지만 누군가 제 얘기를 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늘 위로받는 위치에 있던 MK이들이
이제는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전도자의 역할을
새로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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