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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도들의 성탄소원은?

400등록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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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성탄 맞이
다양한 예배와 행사가 계속되면서
성도들도 한껏 들뜬 모습인데요.

거리로 나가
성탄절 맞은 성도들의 소감과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이주희 기자입니다.
전도 가족 교회

[리포트]
거리마다 성탄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화려한 조명에 신나는 캐롤까지.
사람들은 한껏 들뜬 모습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이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대신
“해피 홀리데이”로 인사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성탄절의 본질을 잊게 하는
현상들도 이따금씩 나타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성탄절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거리 나가 성도들을 만나봤습니다.

믿지 않는 시아버님을 위해 기도중이라는 이성미 성도는
성탄절을 맞아 시댁으로 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이성미 성도: ]

오랜만의 연휴를 맞아
해외에서 오는 사위를 손꼽아 기다린다는 이경숙 성도.
함께 예배를 드리고 손에 손을 맞잡고 온 가족이 함께
손녀의 공연도 보러 갈 예정입니다.

[이경숙 성도: ]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로 가,
25일 0시에 진행될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기다리는 성도도 있습니다.

[설종복 성도: ]

세상속에서
점점 퇴색되어져 가는 크리스마스지만
크리스천들은 본질을 잊지 말고
성탄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길 바라봅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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