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어제 오전 금융권 기업들과 함께하는
나눔 전달식과 함께 거리음악회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등 금융권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모금한 모금액
7억1천1백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습니다.
박종덕 사령관은 인사말에서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눔 전달식 이후에는
팝파레가수 이사벨, 역사어린이 합창단 등이 꾸민
거리 음악회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