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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2월 넷째 주 기독신간

367등록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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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성경이 읽어지네 / 이애실 원작, 김상진 그림 / 생명의말씀사]

성경을 바로 알고 습득하기 위해선
평신도의 눈높이에서
지도해주는 가이드북이 필요한데요

만화로 만나볼 수 있는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약편은
신약성경 통독을 위한
생장점이 터지는 경험을 안겨줍니다.

특히 목회적인 관점이 아닌
평신도의 입장에서 내용이 정리돼 있어
성경과 함께 두고 보면 더욱 좋은 안내서가 됩니다.


[돕는 기도 / 프랭크 루박 / 규장]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고
타인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무한한 영적 에너지를 지닌 ‘돕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도록 하는
통로라는 점을 상키 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도전을 줍니다.


[액션 플랜 / 김병삼 지음 / 두란노]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삶의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꼬집고
행동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책 '액션 플랜'

진정한 복음을 만났다면
우리의 본성과 충돌하기 때문에
자신이 깨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점을 짚고

말 뿐인 신앙이 아닌
주변에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믿음이 되도록
12가지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단지 그 힘을 교회에 둬 분쟁을 일으킬 것이 아니라
세상에 쏟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우리가 놓친 믿음의 행동 양식을 바로잡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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