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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당신의 소원은?

391등록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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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6년 새해 계획 세우셨습니까?
지난해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도전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계획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성도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이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가 밝았습니다.
처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과 기대를 안겨줍니다.

2016년 한 해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강숙현씨는
새해 새 생명이 태어나기를
소망했습니다.

[최인혁.강숙현 부부]

가족의 건강도 빼놓을 수 없는 새해 소망 중 하나입니다.

[최인혁.강숙현 부부]

잡음이 많은 세상 속에서
교회학교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교회학교 교사도 있습니다.

[백지은 성도]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최영호 선교사]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어온 김명수 권사.
오랫동안 품고 기도했던 선교의 꿈을
내년에는 이루고 싶습니다.
[김명수 권사]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3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해에 가장 버리고 싶은 것으로는
26.8%가 나태함과 게으름을,

새해에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는
이직 21.7%, 연애 6.6%가 주를 이뤘습니다.

응답자의 74.2%는
지난해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이루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새해에 세운 많은 계획들.

새 각오와 기도로
이룰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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