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는 지금은
초심과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자세가 어느때 보다 필요한데요.

오늘은 우리의 신앙을
탄탄히 받쳐줄 말씀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알기 쉽게 상세히 풀어놓은 강해책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한 주 간의 기독신간입니다



[룻기 / 조영민 지음 / 죠이선교회]

약한 자가 곤궁에 처했을 때
의무가 없음에도
자발적으로 보이는 충성과 사랑 '헤세드'

조영민 목사가 풀어낸 룻기 강해서는
하나님의 헤세드를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한 인물이 '보아스'라고 전합니다.

텅빈 시어머니 나오미와
과부가 된 며느리 룻에게
보아스란 보물이 찾아온 것도

시어머니를 바보처럼 지극히 섬겼던 룻의 헤세드가
하나님의 헤세드를 자극했기 때문임을 짚고

저자는 독자들을 향해
우리를 보며 환하게 바보처럼 웃으시는
주님을 닮아 바보 같은 웃음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 될 것을 독려합니다.



[당신을 위한 사사기 / 팀 켈러 지음 / 두란노]

우상을 정복하지 않고
그들 가운데 살기로 선택한 백성들의 이야기
사사기.

저자 팀 켈러는
순종에 실패하고 반쪽 자리 제자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질책도 하셨지만

끊임 없는 반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으셨던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조명하며

궁극적인 사사기의 영웅은
구원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한 분 뿐이라고 전합니다.




[베드로전서를 읽읍시다 / 오덕호 지음 / 쿰란출판사]


'베드로전서'를 '소망'이란
키워드로 풀어낸 '베드로전서를 읽읍시다'.

이 책은 각 장별로 우리의 행동지침을
가르쳐 주는 동시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비결,
복을 유업으로 받는 길 등

실제 우리의 삶에 베드로전서의 말씀을
오해하지 않고 적용하도록

본래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해
말씀대로 살도록 강한 도전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