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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월 셋째 주 기독신간

415등록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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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기에 좋은 것이
선한 것은 아니죠.

크리스천은 좋은 것과 선한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할 텐데요.

무엇이 진짜 선인지 분별이 필요하다고 전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한 주 간의 기독신간입니다.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 존 비비어 / 두란노]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던 유다.

아픈 사람을 낫게 했고
가난한 자에게 물질을 나눴지만
지금은 지옥에 갔듯이

선행을 했다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은
아닐 수 있다는 책 '무엇이 선인가'

이 책은 하나님의 임재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능력 있고 번성하는 삶이 잘못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내 유익이 목적이 될 때
분별력을 잃고 노선을 이탈한다고 전합니다.



[말씀 앞에 울다 / 김기현 지음 / SFC]

말씀 구절과 일상을 버무린
짧은 묵상들을 담아낸 책 '말씀 앞에 울다.'

이 책은 결론을 내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일상의 흐름과 더불어 드는 생각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아비로써 중년의 때에
나를 데려가지 말아달라는 시편 구절부터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는 것만 같은
슬픈 순간 등

상황별 저자의 다양한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깊은 공감과
말씀에 빠져들게 됩니다.

[묵상 성도의 품격 / 한병수 지음 / 세움북스]

묵상의 16가지 방법론과
150개의 실재 묵상을 수록한 책
'묵상 성도의 품격'

'내가 주께만 범죄 했다'는 말은
죄의식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죄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등

어거스틴과 칼빈의
전통을 이어받은 저자의 묵상이

성도들로 하여금
품격 있는 신앙의 길에
입문하도록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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