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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은 죽지 않았다2 시사회

826등록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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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을 증명해내는 휴먼스토리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시사회가
지난 1일 저녁 왕십리 cgv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배우 양동근, 아티스트 낸시 랭,
가수 이수영 등 많은 크리스천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신은 죽지 않았다2’는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예수의 말씀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법정에 서게 되고
학교와 미국 시민자유연맹을 상대로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이며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신은 죽지 않았다2’ 제작자는
언제, 어디서든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종교에 대한 편견과 차별, 갈등에 대한
사건들을 보여줌으로
리얼리티를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은 죽지 않았다2’는 오는 7일,
전편이 개봉된 지 1년 여 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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