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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라이프 호프, '생명 존중 문화 확산돼야'

438등록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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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 호프가
어제 저녁 신반포중앙교회에서
'2016 라이프 호프 퀵오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지난해까지 라이프 호프
운영위원장으로 섬겼던
조성돈 교수가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조 신임대표는
"한국사회의 한해 자살자가
1만 5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43명 꼴"이라며

자살 방지와 치유 사역에
한국교회와 교인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

이어 서울, 경기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할 것,
오는 9월 자살예방주일을 선포하고
한국교회가 생명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 등
2016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밖에도 라이프 호프 홍보대사에
가수 구창모, 개그맨 오지헌,
방송인 이미나 씨를 위촉하고
생명존중의 문화가 이 땅에 퍼져가기를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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