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에티오피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과 에세이집 출판 기념회가
어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에세이집 <한별학교, 에티오피아의 빛나는 별>을 쓴
신미식 사진작가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열렸습니다.
전시된 작품에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아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티오피아 한별학교의 변화된 모습과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에티오피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별학교는 2005년, 학생 180명으로 시작해
학생 1천여 명이 꿈을 키우는 학교로 성장했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신미식 사진작가는
“사진전과 에세이집의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제3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전시회와 에세이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에티오피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총 200여장이 전시된 이번 사진전은
오는 8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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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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