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대립하면서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낡은 마음에서 벗어나
복음에 사로 잡힌
생명력 넘치는 새 삶을
살도록 돕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6월 첫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 유기성 지음 / 규장]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은
성도들이 복음을 만나
죄의 종노릇 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노릇하기로 결단하며
십자가의 감격에 사로잡힌 삶을 살도록 돕습니다.

또 죄를 짓고 하나님께 혼날까
전전긍긍해 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된 은혜를 깨우쳐
균형 잡힌 믿음을 갖도록 합니다.

[기독교는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다 / 제퍼슨 베스키 / 생명의말씀사]

실제 청소년 시절, 마약과 폭력,
성 중독 등으로 방황기를 거친 저자가
그리스도를 만나 거듭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됐습니다.

'기독교는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다'는
자서전적인 고백에 성령의 지혜를 녹여냈습니다.

저자가 만난 기독교를 읽으며
엄청난 가치를 지닌 독립선언문을 들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것처럼
신앙생활을 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본질을 찾아가도록 안내합니다.

[축복의 힘 / 김홍진 지음 / 쿰란출판사]

'하나님 축복하여주옵소서'라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리며
바른 축복을 하도록 돕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축복의 힘'은
이기적인 기복신앙을 경계하다 놓쳐버린
복의 은혜와 축복이 가진 힘을 일깨웁니다.

나와 이웃 뿐 아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 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축복을 하며 살아야 할
성경적 근거들을 풀어놓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축복해달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또 다른 신에게 복을 구해달라는 말이므로
'건강의 복을 주옵소서'의 형태로
기도해야 한다고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