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제작한
멜 김습 감독이
최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을
제작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개봉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전 세계에서 6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만큼
큰 흥행에 성공한 영홥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제작을 두고
영화평론가 강진구 교수는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에서 만들어 지는가가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카톨릭 교인인 멜깁슨 감독이
전편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아닌
고난에 초점을 맞췄던만큼
속편에서는 부활에 대한 이야기와
성경적 관점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이
잘 드러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속편의 각본은
1995년 영화 ‘브레이브하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시나리오작가 랜달 웰러스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