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점차 개인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개인주의 사회로 변화 되어가는 분위기에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를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선
감성과 이성을 잘 조화시켜
화를 통제하는 능력을 길러야겠죠.

난소 기능 쇠퇴 등의 이유로
이 것이 쉽지 않은 갱년기 여성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12가지 감사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나왔습니다.


6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갱년기와 우울증을 이기는 12가지 감사 / 이인철 지음 / 쿰란출판사]

저자가 아내의 갱년기 우울증을 지켜보면서 저술한 책
'갱년기와 우울증을 이기는 12가지 감사'

이 책은 약 조절과 건강관리,
전화위복을 믿음, 만남의 중요성 등
갱년기 우울증 극복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들을
12강에 걸쳐 풀어냈습니다.

특히 갱년기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하는 지를
말씀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과중한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증을 겪었던 아내의 극복기와
성경 구절을 수록해
우울증을 앓는 사람과 가족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웰컴홈 / 존티 올콕 지음 / 생명의말씀사]

기독교인들에게 익숙해
자칫 식상할 수 있는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톡톡 튀는 일러스트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통쾌하고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낸 책이 나왔습니다.

'웰컴홈'은 장난기 어린 문체에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녹여내
이야기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탄을 자아냅니다.

불신자와 새신자, 돌아온 탕자 뿐 아니라
헌신된 그리스도인들 까지
자기 의로 포장된 모습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I will 제가 하겠습니다 / 톰 레이너 지음 / 아가페북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섭섭했던 일들
불만을 품었던 모습에서 생각을 전환하도록 독려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I will 제가 하겠습니다.는
미국 CBA 2016 신앙일반 부문의 베스트 셀러로
성도의 제자 양육과
새신자 양육 교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교회연구가 톰레이너는
교회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제도나 교회, 교단의 구성원인
성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직시해
비난을 중단하도록 권면하고

율법적인 의무감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섬기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