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을 실천해온 연탄교회가
어제 설립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연탄교회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시회와 먹거리 마당 등이
마을 일대에서 열렸으며
행사를 위해 백사마을 주민들도
함께 나섰습니다.
연탄교회 허기복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연세 많은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연탄교회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연탄교회는
지난해 6월에 설립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방과 연탄갤러리, 연탄체험관 등을
제공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