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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6월 다섯째 주 기독신간

501등록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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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출석은 꾸준히
너무나 잘하고 있지만

기도 생활이 꾸준히
잘 안되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님과의 접속이라
표현되는 이 중요한 '기도'의

요모 조모를
탐색하고 마음껏 느껴볼 수 있도록

오늘은 '기도'에 관한 책들만
모아 전해드립니다

6월의 다섯째 주에 만나보는
한 주간의 기독 서적입니다.



[가장 위대한 일 기도 / 이규현 지음 / 두란노]

기도 없는 건조한 삶을 사는 사람들,
기도해도 응답이 없어 실망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습니다.

'가장 위대한 일 기도'는
내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던 이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
부족할 때 찾아오는 은혜 등이 무엇인지 풀어내며
우리 곁에 늘 든든히 서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또한 기도로 때를 인내한 느헤미야와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 기도로 질문했던 다윗 등
여러 성경 인물들의 기도 여정을 함께 돌아보며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기도의 분량을 적극적으로 키우도록 도전을 줍니다.

[영혼의 숨결 기도 / 스티븐 마이어호프 지음 / 시간의숲]


주님과의 교감인 기도로
생명의 숨결을 만들어 가도록 돕는 책
'영혼의 숨결 기도'.

이 책은 시인의 깊은 울림이 담긴
묵상 시들이 각 주제별로 수록돼
기도의 가치를
시와 함께 깊이 음미하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문과 교수, 정신과 전문의 등이 참여해 쏟아낸 묵상시가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줍니다.

또 인내, 불평, 절망, 응답,
경청, 확신, 겸허 등
다양한 키워드에
기도의 속성을 녹여내,
크리스천의 가져야 할
바른 기도 자세를 설명해줍니다.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 빌 하이벨스 지음 / IVP]

세계적인 윌로우크릭교회의
혁신적인 목회자,
빌하이벨스의 대표작을 미니북으로 만나 봅니다.

미니북, '너무 바빠서 기도 합니다.'는
기도할 틈도 없이 바쁘게 허덕이는
현대인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손 안에서 외쳐 줍니다.

20년 간 세계 독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기도의 표준 지침으로 여겨진 책인 만큼
듣는 기도, 하나님 임재 연습 등
성도들이 신앙 생활에 필요한
기도의 기본 핵심을 사려 깊게 짚어줍니다.

또 고백, 감사, 간구, 찬미라는
기도의 구체적인 유형 'ACTS'를 알리고
각 장마다 묵상과 토론을 위한 질문을 던져
기도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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