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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소년, 우리에겐 '예수가 답이다'

657등록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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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부 스트레스와 진로 걱정 앞에서
삶의 의미를 묻는 청소년들에게 ‘예수가 답이라’라고
명쾌하게 답해주는 캠프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은 ‘쌓인 스트레스와 고민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에 이주희 기잡니다.

▶리포팅◀

예배를 사모하는 청소년들이
앞자리 바닥까지 나와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지난 25일부터 열린 ‘2016 YSM 파워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캠프 주제는 ‘예수가 답이다’입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좌절을 경험하고
답을 찾는 것조차 포기한
청소년들에게 예수 안에 희망이 있음을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마상욱 대표 / 청소년불씨운동]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OECD 회원 국 중 5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무한경쟁 시대에서 바쁘게 달려가면서
정작 자신의 꿈과 행복의 이유는 찾지 못하는 셈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도 현재 28만 명에 달합니다.
매 년 5만여 명씩 늘고 있는 심각한 수준인데

이 중 반 이상이 학업을 중단한 것을
후회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줄
어른들이 필요하단 의미이기도 합니다.

학업 스트레스에 지쳐있던 참석자들은 캠프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마승훈 18세 참가자]
[한 솔 19세 참가자]

4차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김성묵 장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광교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예수믿는교회 마상욱목사 등
다양한 경험과 간증을 가진 강사 13명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고
꿈과 비전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열정을 발견하고
사명자로서 삶을 살아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사명자의 밤’ 시간도 가집니다.

‘no답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낼 만큼
삶의 의미와 답을 찾지 못한 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청소년들이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을 향해 ‘예수가 답임을 외쳤습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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