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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도 바울' 저자 유현종 소설가

485등록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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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50여 년간 작가 생활을 통해
다수의 역사 소설을 집필해온 유현종 작가가
이번에는 사도 바울을 주제로 한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유현종 작가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앵커멘트◀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육체의 가시를 지녔음에도
신약 시대 최대의 전도자요 신학자였던
바울의 고백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기독교의 세계 종교화를 실현하는 데
한 몫 해준 이 바울인 만큼
그에 관한 평론과 연구서도 많은데요.

이 번엔 한 '인간'으로서의 바울에 주목한
역사 소설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설 ‘사도바울’의 저자,
유현종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내레이션◀
1961년 작가생활을 시작해 '연개소문'과 '대조영', '임꺽정' 등
다수의 역사소설을 써온 유현종 작가가 CGN 투데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바울을 주제로 한 장편 소설을 쓰기 위해 그는
3년간 바울의 흔적이 남겨진 곳을
직접 여행하며 인간 바울을 만났고,
1년여 간 집필 끝에 '사도 바울'을 출간했습니다.


▶현장◀


▶내레이션◀

위대했던 사도 바울의 일생을 연구하며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회개란 사실을 되새겼다는 그의 말이
바울과 같은 사도가 그리운 이 시대에
어떤 가치가 기억돼야 할 지를 곱씹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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