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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4회 예배 문화 콘퍼런스 열려

665등록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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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지역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2016 소울 위너 제4회 예배 문화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소울위너뮤직과 진주 제2삼일교회 문화사역부가 주최하는
예배문화 콘퍼런스가 지난 30일부터 오늘까지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과 경상대학교 등
진주 지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코드워십, 소울위너워십 등 전문 워십팀의 예배와
길거리 버스킹, 길거리 전도, 싱어송 라이터들의 공연
문화강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주제 강의를 진행한 홍대 스테이라운지 백종범 목사는
대학생들이 부딪히는 술, 담배 등 기본적인 문제부터

가까운 미래에 사회생활하며 겪게 될 청년들의 고민에
지역교회가 해답을 주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문제를
청년들과 함께 고민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 콘퍼런스를 기획한
소울위너뮤직 김태선 대표는
기독교 인프라가 몰려있는 서울보다
지방의 예배문화 사역은 훨씬 열악하다며
지역마다 기독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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