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지난 4월 발전적 분립을 선언했던
마커스의 김준영 대표가
최근 신간, 고백수업을 출간하고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주님은 산 같아서
날 향한 계획 등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커스의 찬양 가사들을 묵상하며
자신만의 고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인데요.
신효선 기자가 김준영 대표를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커스의 찬양 가사들이
사진, 캘리그라피, 일러스트와 어우러집니다.
찬양 가사들을 나만의 묵상으로 풀어낸
공간들도 눈에 띕니다.
2003년 설립 이후
한국교회 젊은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마커스의 설립자,
김준영 대표의 신간 ‘고백수업’은
'주님은 산 같아서', '날 향한 계획', '주를 위한 이곳에' 등
마커스의 곡에 담긴 고백과 의미,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
책을 읽는 누구나
자신만의 고백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 신간입니다.
[인터뷰 : 김준영 디렉터 / 나의미래공작소]
마커스의 사랑받았던 스물 두 곡의 가사가 수록되어 있는 책에는
지난 10년 간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사역팀 리더로서 예배자로서
매순간 깊은 기도와 고민을 해야 했던
김 대표의 묵상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 김준영 디렉터 / 나의미래공작소]
그는 올 4월 있었던
마커스 분립과 그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스스로 분립 2년 전인 2014년 4월 경
먼저 마커스를 나와 분립의 모델을 실천하고자 했던 김준영 대표는
일각에서 말하는 것처럼 ‘해체설’이 아닌
성경적 분립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 김준영 디렉터 / 나의미래공작소]
김준영 대표는 시대에 맞는 기독교 교육과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올 초 ‘나의 미래 공작소’를 설립하고
기독교 문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독 문화를 선도해가는 이들이 있어
끝없이 절망을 이야기하는 세상 속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