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 싶다 / 매트 챈들러 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결혼, 하고 싶다'는
연애 1년, 구혼 6개월, 다시 6개월 뒤에
결혼에 골인한 저자가
뼈아픈 실수를 통해 얻은 교훈과

솔로몬의 '아가서'를 통해 살펴보는
연애와 결혼 생활의 조언들을 담았습니다.

연애 부문에서는
사귀는 사람이 자신의 권위만 내세우는지 살피라,
육체적 끌림에 주의하고,
상대가 헌신할 줄 아는 사람인지 확인하라
서로의 과거, 현재, 희망, 꿈, 상처를 나누라 등
올바른 연애를 하도록 도와줄
실질적인 지침들을 쏟아냅니다.

결혼 후 사랑을 이어가는 부부들에게도
싸워도 성급히 떠나지 마라,
사람들 앞에서 배우자의 흉을 보지 마라,
배우자의 말에 경청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등,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가서를 토대로 한 성경적인 결혼 방침을 실었습니다.



[듣고 행하라 하신 산상수훈 / 정성진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신간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산 위에 올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
'산상수훈'을 한 구절씩 자세히 짚고

세상 속에서 하늘 시민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강해 설교로 풀어냈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
성도가 어떤 행실을 가져야 할지,
악한 세력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등을 비롯해
기도할 때 가져야할 바른 태도와
기도할 대상 등을 세세히 일러줍니다.

마태복음 5~7장에 이르는 산상 수훈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독자들로 하여금 고민하게 해

가정과 교회, 각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가 하루 속히 임하도록 합니다.



[공허함 / 체리 힐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

인생을 살면서 공허하다고 느껴지는
바로 그 순간이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때라고
말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공허함'은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고
의지했던 모든 것들을 사라져
텅 비게 되는 그 순간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혼에
우물을 파는 순간이라고 전합니다.

텅 빈 상태는 결코 끝이 아니라며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정을 키워갈 때
비로소 차고 넘치게 되는
풍성의 비결을 얘기합니다.

또 마르지 않는 생수 되시는
예수님 만난 뒤의 삶을 소개해
참된 평안과, 행복,
기쁨이 넘치는 삶에 대한 소망을 심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