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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회 CGNTV 생명의 삶 QT 간증수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856등록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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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선교교육방송 CGNTV가 지난 17일
‘제3회 생명의 삶 QT 간증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교회 성도들의 큐티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2달 간
‘일상의 하나님의 은혜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우편과 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간증수기 총 90여 건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 큐티상 등
총2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에는 박유진 성도의 수기가,
우수상에는 박희준, 임혜정 성도의 수기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특히 남편의 투병과 사별의 아픔 등,
삶의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말씀을 통해 믿음을 지켜낸 이야기를 전한 박유진 성도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수상작으로 선정된 간증문은
두란노서원이 발행한 큐티책 ‘생명의 삶’에 게재되며
영상으로도 제작돼 CGNTV 프로그램
‘행복한 말씀묵상’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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