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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출협, 제21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690등록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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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주최로 한
스물 한 번 째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이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기출협 한동인 회장은
개회사에서 하나님과 모든 문서선교인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출판 업계가
절망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에 현혹되지 말고
복음으로 어려운 때를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독교 출판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새한기획 민병문 대표가 올해의 기독출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기독서점인상에는 대구대우기독교서적 권재기 대표가
저자상에는 생명의 말씀사를 통해
한국교회미래지도를 펴낸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문서선교 교회상에는 부산행복한교회와 성남제일교회, 신기 중앙교회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 올해의 직원상과 역자상, 특별공로상 등
총10개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이날 한국기독교서점협회 이요섭 부회장은
1882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글 성경인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가 반포된 후
기독교출판사를 통해 연간 1200여 종의 신간 서적이 출간되고
전국 300여 기독교 서점을 통해 국내외로 보급되고 있다며
그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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