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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808등록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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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구원파의 세월호 사건,
한 나라의 수장을 흔든 사이비 칙사 최태민 등은

이단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인식하게 함과 동시에

한국교회가 제대로 된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영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반성도 하게 합니다.

온 나라가 어수선한 이 때,
교회가 이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안을 제시한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립니다.

11월 첫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교회와 이단 / 탁지일 지음 / 두란노]

국내 최고의 이단 전문가로 꼽히는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비상식적인 교인들의 소식으로
교회가 명분을 상실한 요즘,
정결한 교회만이 이단에 대처할 수 있다고 외칩니다.

1부 '이단, 교회에게 묻다'에선
말의 힘을 잃은 교회가
이단에게 어떤 약점을 보이는 지를 짚어
우리가 개혁해야 할 점들을 꼬집습니다.

2부 '교회, 이단을 말하다'에선
각 이단들의 특징을 알려
맞춤형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무엇을 경계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 / 유 하워드 지음 / 생명의말씀사]

아이의 인생을 평생 행복으로 채워주고 싶은
학부모들을 위한 책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

이 책은 한국과 미국에서
기독교교육과 사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23년간 학생들과 함께 해 온 저자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조기 교육보다도
자녀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조기 감통'에 집중하라고 조언합니다.

부모와의 감정 소통이 높았던 아이들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아
인생의 거친 풍파를 잘 견디며
훗날 감정 조절에 능해
사회성도 좋아진다고 전합니다.

이 외에도 아이 체벌, 주입식 교육, 부모의 카리스마 등
학부모가 되면서 자연스레 갖게 되는 고민들을 해소해
교육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줍니다.

[목회 / 찰스 J. 브라운 지음, 우상현 옮김 / 세움북스]

신간 '목회'는 19세기 스코틀랜드 개신교인에게
가장 유명한 장로교 목회자 중 하나인
찰스 J. 브라운에게서
개혁파 장로교 목회의 중심원리를 담아냈습니다.

책은 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 내용을 모은 것으로
목회의 기본은 섬김이며
목회의 토대는 경건임을 강조하는 등

신학생과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을 소개합니다.

개인 경건, 공적 기도, 설교와 요소 등
4장에 걸쳐 장황한 기도의 폐해,
능력 있는 설교의 요소 등
목회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다뤘습니다.

부록으로는 설교 구상, 심방,
성찬 설교 등을 담아
선배 목회자로서 후배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목회 지침과 조언들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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