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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회 '블레싱 미그렌츠' 열려

693등록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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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이주민들을 위한 선교음악회 ‘블레싱 미그렌츠’가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 예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열방선교네트워크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열방으로 찬양하며 춤추게 하라’를 주제로
경기북부 이주민교회 24개와 이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태국, 중국, 네팔, 필리핀 등 8개 나라 이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온누리교회 남성합창단과 사물놀이팀 예울림,
CCM그룹 이브투마리 등의 특별 공연이 어우러졌습니다.

열방선교네트워크 임광순 사무국장은
선교사 개인의 능력에 의존해
각개전투해온 이주민 사역이 연대하고
효율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주민을 위한 음악회는
지난 2014년 온누리교회 아웃리치팀의 자비량 선교로 시작했습니다.

154개국에서 온 이민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의정부, 포천 지역 등 경기북부 지역을 순회하며
매년 가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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