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방황하는 10대와 20대,

육아에 지쳐 내 인생이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닌지 불안한 3~40대,

지금 까지 살아온 인생이 허무해
다시금 의미 있는 삶을 되찾고 싶은 5~60대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나와 소개해드립니다.

이 주의 기독신간입니다.



[데스티니 : 하나님의 계획 / 고성준 지음 / 규장]

신간 ' 데스티니: 하나님의 계획'은
모두가 부러워 하는 성공의 길이
결코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이 나를 창조한 본래의 목적
'데스티니' 대로 살아갈 때에만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실제 안정적인 교수직을 박차고 나와
자신의 데스티니인 목사의 길을 택해
어느 때 보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
성경대로 살고자 하는 열정,
작은 것 하나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려는
겸손으로 데스티니를 이뤄낼 수 있다고 도전합니다.

또 룻, 요셉과 같은 성경 인물에게
어떤 일 들이 벌어졌는 지를 발견해
독자들의 삶에 적용하면서
데스티니를 찾아가도록 돕습니다.



[죽은 후엔 어떻게 되나요? / 마르쿠스 노더 지음 / 생명의말씀사]

죽음 이후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질 일들을 알려
영원한 소망을 품게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죽은 후엔 어떻게 되나요'는
죽음 후에 몸은 어떻게 되는지,
사랑하는 이가 죽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을 알려 줍니다.

신앙생활을 막 시작한 초신자들의 궁금증과
의문을 품는 성도들의 신앙에 도움을 주는 이 책은

각 장마다 유령이 진짜 있나요?
죽은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등의
관련 질문을 수록한 뒤 이에
‘그렇다’ ‘아니다’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해
속 시원히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공부하는 그리스도인 / 이원석 지음 / 두란노]
공부 열풍이 자기 계발의 방편으로
진행돼가는 세태 속에서
그리스도인에게 공부란 무엇인 가에 관해
이야기 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신간 '공부하는 그리스도인'은
독자로 하여금 아는 것을 살아 내는 능력,
제자로 살기 위한 끝없는 배움 등을 절감하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물음을 던져
교양과 고상한 삶이 우상이 됐던 것에서 돌이켜
공부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이어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공부를 통해 자신을 개혁하고
배운 것을 체화하는 전인적인
공부를 완성하라고 전합니다.

반드시 공부해야 할 영적 스승과 고전,
양서들도 풍부히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