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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럴 땐 이런 CCM

727등록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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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수험생들이 그간 갈고 닦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기를
저 역시, 간절히 바라게 되는데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CGN투데이가 준비했습니다.

이럴 땐 이런 ccm! 준비한 첫 곡은
주나목의 ‘힘을 내’입니다.

[힘을내]

이 곡은 1992년,
제3회 YFC전국 청소년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받으며 사역을 시작한
형제그룹 주나목의 대표곡으로
2002년 발표된 이 후,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는데요.

시험의 부담감과 불안으로
어렵게 하루를 열어가는 수험생이 있다면
이 찬양 가사에 힘을 얻어 보시길 바랍니다.

[주나목 - ‘힘을내’]

어떠세요? 힘이 불쑥 솟아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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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너무 책을 많이 본 탓에
혹여나 시험보다 졸음이 오지 못하도록
이어서 들려드리는 곡!
플래닛 쉐이커스의 get up!!!


[ 플래닛 쉐이커스의 get up]


호주 멜번에 있는 플래닛쉐이커스 처치에서 처음 시작한 이 그룹은
힐송과 함께 많은 크리스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시드니에 힐송이 있다면!
멜버른에 바로 이 그룹 플래닛 쉐이커스가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를 치는 마크 페릭은 ‘신의 손’이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한국 수험생들도 오늘만큼의 신의 손을 갖고 싶으시겠죠?

[ 플래닛 쉐이커스 ge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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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45%가
수능이 끝나면 ‘외모 관리’를 하고 싶다고 꼽았습니다.

한 교복업체가 이 달 초, 1천4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염색, 다이어트 등
그간 가꾸지 못했던 외모를 관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는데요.

수험생들에게 진정 필요한건
주님이 주시는 회복과 쉼이 아닐까요?
주리가 부릅니다. 치유의 노래!!

[주리 - 치유의 노래]

CCM 가수 주리의
3번째 앨범 타이틀 곡으로 수록돼 있는 이 찬양은

상처받고 상한 영혼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만들어졌는데요.

주리씨의 애절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이
마음을 더욱 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주리 치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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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집안에 수험생이 있으면 수험생만 고생하는 것이 아니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도
함께 맘고생, 몸 고생을 하기 마련인데요.

수험생들과 수험생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CCM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조수아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수능이 끝난 오늘, 그간 함께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면 좋겠죠?

긴 인생에서 더 중요한건
오늘의 시험이 아니라
시험을 준비한 과정과 그 과정을 함께해준
사랑하는 사람들일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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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아
실망감에 젖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드러난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민국에서 공부해야 할 이유마저
흔들린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들려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바보생각밴드의 ‘당당한 그대’


세상을 살아가는데 수능보다 중요한 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한 분!
오직 예수그리스도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수험생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지금까지 이럴 땐, 이런 CC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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