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광림교회 63주년 기념 전시를 겸한 추수감사절 정기전이
오는 27일까지 압구정동 장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광림미술인선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회원 18명이 한 작품씩 출품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모든 작가가 1년간 진행했던 작품 중 한가지씩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현규 회장 / 광림미술인선교회]
매년 광림미술인선교회 전시의 주제인 '톨레레게'는
'들고 읽으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어거스틴이 어린아이들의 ‘톨레레게’를 외치는 노랫말을 듣고
회심하는 계기가 된 것처럼
이 시대 문화가 회심하도록 돕는 통로가 되자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한편, 광림미술인선교회는 지난 2008년 창설한 이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한 어린이 미술대회,
선교헌금 모금을 위한 아트상품전,
기독청년작가 발굴, 지원을 위한 물맷돌 프로젝트 등
미술을 통한 선교 지원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