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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 주의 기독신간

584등록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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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명이다(학습자용, 인도자용) / 최윤식.김광근 지음 / 생명의말씀사]

"내가 무엇을 할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 가도록 하는
훈련 교재가 나왔습니다.

신간 '다시, 사명이다' 는
구원 이 후 성도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사명자로서의 삶을 강조하며
각박한 시대일 수 록 더욱
사명과 하나님을 찾아가라고 외칩니다.

각 과마다 실린 포인트 부분과
마음에 새길 말씀 부분은

배울 과목의 전체 맥락을 파악하도록 돕고
암송을 통해 마음에 깊이 새겨지도록 합니다.

특히 인도자용 교재에는
배치된 각 질문에 대한 진행 팁을 실어
엉뚱한 곳으로 새지 않고
바른 방향으로 나눔이 진행되도록 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1(중고등부, 청장년) / 두란노]


청소년을 성경과 복음으로
양육하기 원하는 교사들을 위한
교재가 발간됐습니다.

미국 최대의 기독교 출판사
라이프웨이의 책을 한국어 판으로 번역해낸
'가스펠 프로젝트 / 구약1 / 위대한 시작'은
중고등부 학생용과
청장년용으로 나뉘어 출간됐습니다.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찾아내기 원하는 사람,
혹은 이를 통해 갖게 된 분별력으로
청소년들을 키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성경을 관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가
한 눈에 잡히도록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인도자용 교재에는
심화 주석과 관련 핵심 교리가 담겨있어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고
교리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도 잘 지냈어? / 규장]

막연한 주님과의 대화를
더 구체적이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오늘도 잘 지냈어?"는
"지금 후회하는 것이 있니?"
"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 등

때론 뜬금없어 보이는 사소한 질문부터
허를 찌르는 신앙적인 질문까지

친근하게 다가오는 주님의 질문을 통해
특별하지 않아 보였던 독자의 일상에도
언제나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인식시켜줍니다.

또 매일 5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꾸준히 대화하도록 유도해

질문에 대답하는 동안
신앙의 키가 한 뼘 더 자라고
어느새 주님과 가까워져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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