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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2월 셋째주 이 주의 기독신간

801등록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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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크리스천으로서
담대히 세상을 살아가고 싶지만,
세상 앞에 내 모습이
너무나 작게 느껴질 때가 있죠.

이럴 땐 정말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사람인지,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는 지 조차
의심되는데요.

오늘은 정체성과 사명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12월 셋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 포 트▶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스스로를 얽맸던 결박에서
풀려나도록 돕는 책이 나왔습니다.

신간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성경 본문을 근거로
그리스도인의 특권이 무엇인지
36가지 명제와 기도문을 통해 보여줍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받는 자입니다"부터
마지막 "내게 능력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까지
불완전한 크리스천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아
그리스도 안 에서 견고히 서도록 합니다.

마음이 강팍해진 크리스천들에게
참된 평안과 자유를 일깨웁니다.

'성경은 복음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라는
강열한 메시지를 건네는 책 '치열한 복음'.

차분한 음성 속에 뼈가 있는 메시지로,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저술한 이 책은

세상 속에서 기독교인이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복음을 잡고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줍니다.

복음은 종교가 아니라고 꼬집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본문 속에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잘 녹여내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복음에 자신을 비춰 돌아보게 합니다.

홍대 앞과 이태원을
복음으로 휩쓸고 다니는 송준기 목사의
거침없는 위로가 담긴 책 '무서워 마라'

두려움 투성이인 우리네 인생에
근원적이고 명확한 대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송준기 목사가 교회 건물도 없이
청년들과 웨이처치를 세우며
두려움과 벌였던 자신의 혈전을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는 식어버린 믿음이
불안을 야기한다고 꼬집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할 때
더 이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또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실 뿐 아니라,
우릴 향해 갖고 계신
계획과 목적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독자들의 믿음을 한 단계 도약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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